Special Issue

- 월간한옥 No.30 -

맺음과 시작을 위한 시간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지금, 많은 준비를 하더라도 우리는 새로운 길에 대해, 누군가 정답이라 말해주길 갈망합니다. 바다를 보며 나에게 집중하고, 건물의 오랜 시간의 흔적에서 기억을 발견합니다. 


우리의 방향에 대한 답을 어쩌면 자연에서, 살아온 과거에서 또는 함께해 온 일상의 사물들을 집중하며 그 속에서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프랑스 ‘메종(maison)’, 영국 ‘하우스(house)’, 스페인은 ‘카사(casa)’로 표현되듯, 월간한옥이 말하는 ‘한옥’은 ‘한국적인 것’을 담고 있는 집의 개념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화적 가치를 주목하고,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한국의 이야기를 말합니다. 이를 조망하며 우리의 길을 묵묵히 걷고자 합니다.

근대건축 7 / 운현궁 양관 네어바로크풍의 조선 궁가 (宮家)

'도깨비 집'으로 유명한 운현궁 양관은 역사적으로도, 건축적으로도 한국의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와 건축, 두 시선으로 바라본 '운형궁 양관'을 만나보세요.

금속활자 일성정시의(日星定時儀) 조선 인쇄와 천문학의 재발견

인사동에서 출토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를 조명한 '조선 인쇄와 천문학의 재발견' 전시 속에는 우리 민족의 

지혜와 조선 과학 기술의 황금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옷차림 한복 4 / 누비 정성으로 채우는 조형미

인사동에서 출토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를 조명한 '조선 인쇄와 천문학의 재발견' 전시 속에는 우리 민족의 

지혜와 조선 과학 기술의 황금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톺아보기 / 통영트리엔날레 도시의 문화적 재생

2022년 3월, 통영에서 처음으로 국제 트리엔날레가 열립니다. 풍부한 자연과 문화유산을 간직한 통영의 곳곳을 담았습니다.

월간한옥 No.30


30,000원

한국적인 모티브를 발견하고, 이를 다채롭게 새롭게 경험하는 매거진.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한국의 건축을 만나보세요.


Special Issue

- 월간한옥 No°30 -
맺음과 시작을 위한 시간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지금, 많은 준비를 하더라도 우리는 새로운 길에 대해, 누군가 정답이라 말해주길 갈망합니다. 


바다를 보며 나에게 집중하고, 건물의 오랜 시간의 흔적에서 기억을 발견합니다. 우리의 방향에 대한 답을 어쩌면 자연에서, 살아온 과거에서 또는 함께해 온 일상의 사물들을 집중하며 그 속에서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프랑스 ‘메종(maison)’, 영국 ‘하우스(house)’, 스페인은 ‘카사(casa)’로 표현되듯, 월간한옥이 말하는 ‘한옥’은 ‘한국적인 것’을 담고 있는 집의 개념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화적 가치를 주목하고,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한국의 이야기를 말합니다. 이를 조망하며 우리의 길을 묵묵히 걷고자 합니다.

근대건축 7 
운현궁 양관 네어바로크풍의 조선 궁가 (宮家)

'도깨비 집'으로 유명한 운현궁 양관은 역사적으로도, 건축적으로도 한국의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와 건축, 

두 시선으로 바라본 '운형궁 양관'을 만나보세요. 

금속활자 일성정시의(日星定時儀) 조선 인쇄와 천문학의 재발견

인사동에서 출토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를 조명한 '조선 인쇄와 천문학의 재발견' 전시 속에는 우리 민족의 지혜와 조선 과학 기술의 황금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옷차림 한복 4
누비 정성으로 채우는 조형미

은은한 무늬와 색감이 표현되는 누비는 선조들의 겨울나기 필수품입니다. 한 땀 한 땀 정교하게 실을 누비며 의미를 

담은 우리의 규방문화를 느껴보세요.

톺아보기
통영트리엔날레 도시의 문화적 재생

2022년 3월, 통영에서 처음으로 국제 트리엔날레가 열립니다. 풍부한 자연과 문화유산을 간직한 통영의 곳곳을 담았습니다.


월간한옥 No.30

30,000원

한국적인 모티브를 발견하고, 이를 다채롭게 새롭게 경험하는 매거진.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한국의 건축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