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한옥은 매거진이지만, 시즌과 상관없이
차곡 차곡 소장해나가는 아트북에 가깝습니다.
500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모든 책은 각각의
에디션 넘버가 표기되어 있으며 에디션 넘버는
편집장의 시그니처와 함께 직접 작성하여 보내드립니다.
아트북을 지향하는 만큼, 종이 질과 제본까지
인쇄의 전 과정을 꼼꼼하게 신경씁니다.
표지는 하드커버로 인쇄되며, 종이 질은 매트하면서도
빛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독일 수입 용지를 사용합니다.
제본은 두꺼운 책도 쉽게 펼쳐져 전면으로
인쇄된 와이드한 사진도 왜곡없이 볼 수 있고,
단단하게 제본되어 변형도 없는 PUR 제본으로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