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한옥이 공예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공예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물과 삶을 바라보는 깊은 시선입니다.
<공예란 무엇인가>는 공예의 역사와 개념을 탐구하며 현대 공예의 의미를 조명하고,
<무미> 는 단순함 속에 깃든 한국적 미학과 삶의 본질을 탐색합니다.
공예를 창작하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을 선사할 두 권의 책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세요.
프로모션 구성
1. <공예란 무엇인가> 단권 27,000원 (정가 30,000원 - 10%)
2. <공예란 무엇인가> 2권 51,000원 (정가 60,000원 - 15%)
3. No.40 <무미> 50권 한정 47,500원 (정가 50,000원 - 5%)
*프로모션 기간 : 2025.02.13.(목) ~ 2025.02.28.(금)
*재고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습니다.
필독서 1 : 공예란 무엇인가
「공예란 무엇인가」는 금속, 도자, 섬유, 유리, 목공예 등의 순수미술과 바우하우스에서 멤피스에 이르는 디자인 제품까지
실용, 순수 공예를 포괄하며 현대 공예의 의미를 탐구하고 공예가 학문 분야로 성립되기 위한 여러 담론을 시도하고 있는 본격 공예 이론서입니다.
도서출판 유아당의 「공예란 무엇인가」는 10년 전 절판되었던 기존 버전에서 번역 및 교정을 4차까지 진행하며 보다 새롭고 정교하게 돌아왔습니다.
Contents
역자 서문
서문_케네스 R. 트랩
머리말
서론
1부 공예의 기능성과 용어 고찰
1장 목적, 사용, 기능
2장 실용적인 기능에 따른 공예의 분류법
3장 여러 가지 실용적 기능_도구와 공예품
4장 기계, 도구, 공예품의 비교
5장 공예의 목적과 생리적 필요
6장 자연과 공예품의 기원
2부 공예와 순수미술
7장 순수미술은 무엇이고, 무엇을 하는가
8장 사회적 관습 대 물질적 필요
9장 순수미술, 공예 그리고 자연
10장 기술지식과 손기술
11장 손과 몸 그리고 공예
12장 손과 몸 그리고 순수미술
13장 물질성 대 시각성
14장 사물의 사물성
3부 공예와 디자인의 쟁점
15장 재료와 손기술
16장 디자인, 기량, 장인정신
17장 공예와 디자인의 의미
19장 손, 기계, 그리고 재료
4부 미적 사물과 미적 이미지
20장 공예와 미학 이론에 대한 역사적 관점
21장 기능/비기능의 이분법과 미학
22장 칸트의 순수미술의 목적
23장 순수공예, 순수미술, 순수디자인
24장 의도, 의미 그리고 미학
25장 미, 관조, 그리고 미학적 차원
26장 미학적 관조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27장 비평적 공예품의 탄생
결론
미주
참고문헌
색인
책 속으로
"공예 분야만의 비평이론이 없기 때문에,
공예품에 대한 비평적 논의는 순수미술의 개념에 의지해서 이루어져왔다.
그 개념이란 '기능을 가진 사물은 아름다울 수 없으며,
그러므로 예술이 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본문 4p 발췌-
"실용적 사물의 경우, 기능이 언제나 제작과정에서 의도한 목적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 기능은 항상 실용적 사물의 물질적 형상에 반영되고 또 물질적 구성에 영향을 미친다."
-본문 42p 발췌-
"오늘날, 손으로 무언가 만든다는 것은 붓과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상에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에 관한 상징적인 표현이다.
만들기를 통해 사물의 근원을 이해함으로써 자신 그리고 인간의 자리가 세상 어디인가를 알 수 있다."
-본문 276p 발췌-
필독서 2 : 월간한옥 No.40 <무미>
"작은 집에 인물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추구했던 비움의 가치는 작은 한옥에서 잘 드러납니다.
비움과 여백이 있는 작은 공간에서 스스로 학문과 수양을 행하며, 소박한 즐김과 함께 의미있는 창작을 해왔습니다.
<무미>에서는 문인들이 누렸던 풍류이자 문화였던 '사반한사(四般閒事)'의 요소인 차, 향, 꽃, 서예로부터
선조들이 품었던 내면의 깊이를 제공하고, 독자께 새로운 발견이 있기를 바랍니다.
Contents
022 | 작은 한옥 |
서까래를 따라 떠오르는 가냘픈 한옥의 향수 | |
032 | 이배 |
흑 속에서 표현되는 내면의 빛 | |
044 | 무미(無味) |
수수하고 슴슴한 | |
056 | 한옥의 벽 |
무미(無味)를 통해 본질(本質)을 보다 | |
068 | 옥인다실 |
정성으로 내어주는 마음 | |
082 | 이주형 서예가 |
한 자루의 붓으로 종이 밭에 먹을 심는 일 | |
094 | 꽃꽂이 |
무기교와 자연의 선을 담다 | |
106 | 향 |
마음으로 맡아 몸과 정신에 스미다 | |
118 | 보리스 베르보르트 |
단순하고 섬세하게 바라보다 | |
130 | 로에베 |
현대에 적용되어 가치를 지속하다 | |
142 | 분청사기 |
회청빛 여백과 문양의 조화로움 | |
154 | 사랑채 |
시간을 사이에 둔 공간 | |
160 | 책소개 |
도시 중심 조망할 수 있도록 앉아 있어 |
월간한옥이 공예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공예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물과 삶을 바라보는 깊은 시선입니다.
<공예란 무엇인가>는 공예의 역사와 개념을 탐구하며 현대 공예의 의미를 조명하고,
<무미> 는 단순함 속에 깃든 한국적 미학과 삶의 본질을 탐색합니다.
공예를 창작하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을 선사할 두 권의 책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세요.
프로모션 구성
1. <공예란 무엇인가> 단권 27,000원 (정가 30,000원 - 10%)
2. <공예란 무엇인가> 2권 51,000원 (정가 60,000원 - 15%)
3. No.40 <무미> 50권 한정 47,500원 (정가 50,000원 - 5%)
*프로모션 기간 : 2025.02.13.(목) ~ 2025.02.28.(금)
*재고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습니다.
필독서 1 : 공예란 무엇인가
「공예란 무엇인가」는 금속, 도자, 섬유, 유리, 목공예 등의 순수미술과 바우하우스에서 멤피스에 이르는 디자인 제품까지
실용, 순수 공예를 포괄하며 현대 공예의 의미를 탐구하고 공예가 학문 분야로 성립되기 위한 여러 담론을 시도하고 있는 본격 공예 이론서입니다.
도서출판 유아당의 「공예란 무엇인가」는 10년 전 절판되었던 기존 버전에서 번역 및 교정을 4차까지 진행하며 보다 새롭고 정교하게 돌아왔습니다.
Contents
역자 서문
서문_케네스 R. 트랩
머리말
서론
1부 공예의 기능성과 용어 고찰
1장 목적, 사용, 기능
2장 실용적인 기능에 따른 공예의 분류법
3장 여러 가지 실용적 기능_도구와 공예품
4장 기계, 도구, 공예품의 비교
5장 공예의 목적과 생리적 필요
6장 자연과 공예품의 기원
2부 공예와 순수미술
7장 순수미술은 무엇이고, 무엇을 하는가
8장 사회적 관습 대 물질적 필요
9장 순수미술, 공예 그리고 자연
10장 기술지식과 손기술
11장 손과 몸 그리고 공예
12장 손과 몸 그리고 순수미술
13장 물질성 대 시각성
14장 사물의 사물성
3부 공예와 디자인의 쟁점
15장 재료와 손기술
16장 디자인, 기량, 장인정신
17장 공예와 디자인의 의미
19장 손, 기계, 그리고 재료
4부 미적 사물과 미적 이미지
20장 공예와 미학 이론에 대한 역사적 관점
21장 기능/비기능의 이분법과 미학
22장 칸트의 순수미술의 목적
23장 순수공예, 순수미술, 순수디자인
24장 의도, 의미 그리고 미학
25장 미, 관조, 그리고 미학적 차원
26장 미학적 관조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27장 비평적 공예품의 탄생
결론
미주
참고문헌
색인
책 속으로
"공예 분야만의 비평이론이 없기 때문에,
공예품에 대한 비평적 논의는 순수미술의 개념에 의지해서 이루어져왔다.
그 개념이란 '기능을 가진 사물은 아름다울 수 없으며,
그러므로 예술이 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본문 4p 발췌-
"실용적 사물의 경우, 기능이 언제나 제작과정에서 의도한 목적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 기능은 항상 실용적 사물의 물질적 형상에 반영되고 또 물질적 구성에 영향을 미친다."
-본문 42p 발췌-
"오늘날, 손으로 무언가 만든다는 것은 붓과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상에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에 관한 상징적인 표현이다.
만들기를 통해 사물의 근원을 이해함으로써 자신 그리고 인간의 자리가 세상 어디인가를 알 수 있다."
-본문 276p 발췌-
필독서 2 : 월간한옥 No.40 <무미>
"작은 집에 인물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추구했던 비움의 가치는 작은 한옥에서 잘 드러납니다.
비움과 여백이 있는 작은 공간에서 스스로 학문과 수양을 행하며, 소박한 즐김과 함께 의미있는 창작을 해왔습니다.
<무미>에서는 문인들이 누렸던 풍류이자 문화였던 '사반한사(四般閒事)'의 요소인 차, 향, 꽃, 서예로부터
선조들이 품었던 내면의 깊이를 제공하고, 독자께 새로운 발견이 있기를 바랍니다.
Contents
022 | 작은 한옥 |
서까래를 따라 떠오르는 가냘픈 한옥의 향수 | |
032 | 이배 |
흑 속에서 표현되는 내면의 빛 | |
044 | 무미(無味) |
수수하고 슴슴한 | |
056 | 한옥의 벽 |
무미(無味)를 통해 본질(本質)을 보다 | |
068 | 옥인다실 |
정성으로 내어주는 마음 | |
082 | 이주형 서예가 |
한 자루의 붓으로 종이 밭에 먹을 심는 일 | |
094 | 꽃꽂이 |
무기교와 자연의 선을 담다 | |
106 | 향 |
마음으로 맡아 몸과 정신에 스미다 | |
118 | 보리스 베르보르트 |
단순하고 섬세하게 바라보다 | |
130 | 로에베 |
현대에 적용되어 가치를 지속하다 | |
142 | 분청사기 |
회청빛 여백과 문양의 조화로움 | |
154 | 사랑채 |
시간을 사이에 둔 공간 | |
160 | 책소개 |
도시 중심 조망할 수 있도록 앉아 있어 |